짝퉁 휘감은 주제에 을질하던 호빠썰
언니들이랑 올만에 즐달 ㄱㄱ
생일 써비스 잘해줬던 실장님 전화하니
강남역으로 픽업와줌 ㅋ
언니들도 넘 취해있고 초이스 보는 시간도
아까워서 실장님이 밀어주는 애들 앉힘
ㅋㅋ 그중 하나는 옷 신발 벨트 시계
명품라인으로 휘감은 애가 들어옴 ㅋㅋㅋㅋ
걔를 명품빠라고 하겠음
명품빠는 들어오고서 술따라준다면서
은근슬쩍 말 놓더니 우리가 이미 취해 와서
겜 몇번에 분위기 올라가니까
자기가 원래 이런 일 하는 사람 아니라고 ㅈㄹ
ㅋㅋㅋㅋ언니들이 약간 정색하니
웃으면서 꼬리 살짝 내리는데
명품빠랑 앉은 언니가 얘 신발 구찌 로고 뒤집혀 있던 거 발견함 ㅋㅋㅋㅋ
ㅋㅋㅋ
ㅋㅋ
ㅋ
ㅋㅋㅋ
ㅋㅋ
ㅋ
ㅋㅋ
ㅋ
우리가 놀리니까 얼굴 빨개지고 내 파트너가
귓속말로 쟤 맨날 저렇게 손님들 앞에
가오잡고 다니고 지명도 하나 없어서
밀방 아니면 앉지도 못한다고 일러줌
우린 다 번호 줬는데 언니만 명품빠한테
번호 안줬음 ㅋㅋㅋㅋㅋ인연이 있으면
또 보겠지~ 하면서.
그렇게 취했는데도 번호 안준 언니의 의지에
박수치며 강남으루 다시 가서
우리는 3부 보는 달토감 ㅋ
마저 신나게 놀았음 ㅋㅋ
달토 요즘 사이즈 너무 좋아 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