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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미만 나가기
가끔 올라오는 후기 보니까
호빠에서도 도끼병 도지는 언냐-들 있어서
내가 가볍게 팁좀 뿌릴게
1. 맥주는 원래 다 준다.
- 언냐 "인원수 맞춰서 병맥 넣어준다?
아니면 열병이고 스무병이고 공짜로 준다?
난 공주~ 우리 실장 동생 최고 ㅎ"
- ? 원래 다 공짜로 줌.
일단 선수들 배불러서 절대 맥주 안먹고
위스키 마심 분위기만 뜨면
언냐가 위스키 한병이고 두병이고
계속 시켜주니까 맥주 무한이야 당연하지용..
생일 케이크도 같은 맥락 ^^ㅋ
2. 재미 없으면 돈 안내도 된다고 진짜 안내면 안된다
- 실장 "누나ㅋ 내가 오늘 책임진다
재미 없으면 돈 안내고 가도 돼~"
- 언냐 "오늘 재미 없었으니까 돈 안낸당?"
- 실장 "왜 이러세요 선생님."
- ㅋㅋㅋ사실 이런일이 벌어지지도 않는 이유는
어차피 언냐들 취하게 하기가 어렵지
일단 술 어느정도 들어가면
지갑 열기는 쉬움 ㅋ
담날 카드문자 보고 울지마 바보야
3. 밖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좋아하지마
- '얘는 나한테 가게로 오라고 안하네?
밖에서 영화보자고 하네?
나한테 관심 있나?'
- 그게 바로 농공사의 시작이야..
처음엔 얼마정도 투자하겠지.
언냐가 돈이 있고 없고는 걔들한테 별로 중요하지 않아.
얼마나 본인한테 써주고 투자해주느냐가
관건이지
지금 당장 주머니에 현금/수표로
몇백만원 가진 부자들도 우리랑 같은 커피를 마셔.
지갑에 몇백 있지만 팁으로 십만원도 안쓰고 가는 손님 vs
지갑에 현금 1도 없는데 가게 ATM에서 돈뽑아
테이블당 20-30씩 팁 쏘고가는 손님